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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글쓰기 책을 읽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래저래 깨닫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좋은 트윗이나 블로그, 게시글 등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글들이나 주제들을 보며, 이분들도 처음부터 이러하지는 않았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제 부족함을 위로하고 이론이 효율을 이끌어 낸다 믿고 책을 구입했습니다.



동네 헌책방에서 구입한 책인데 대학교 교재인것 같네요.
대학교재가 거의 없는 저로써는 이걸 잘산것인가 고민하다가 읽으면서 아직까지 이책이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상당히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뭔가 전문적인 책이라는게 있지 않을까보다가 고른 책인데, 저에게는 정말 충분한 책인것 같네요.



기초라는 말에 자존상할 것도 없이 글쓰기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지나치게 공감할 수 있도록 많은 내용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말 잘한다는 소리는 듣는데 글쓰는 건 뽐낼 곳도 별로 없고 회사에서 기획서 쓰는 일도 거의 만에 하나인 직책이다보니 쓸일이 없어서 많이 부족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감명도 푸시받는 다양한 소셜미디어에서 깨달은 것이니 제 생각을 그분들 만큼 될지는 몰라도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에 앞으로는 짧더라도 글을 자주 쓰는 노력을 해볼까 합니다.

위에 목차에서도 나왔던 것처럼 각 섹션별 제목들이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즐비해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글쓰기에 대해서 무겁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한 줄의 표현이 다양하고 재밌는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의심할 여지가 없지요.

가능한한 많이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