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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Tiesto:변화와 노력을 멈추지 않는 DJ


처음 Tiesto음악을 들은게 아마 2년 전쯤인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힙합에 완전 빠져 있던 터라 한번 들어볼까 정도였는데,

 이런 생각은 오만했었죠.


지금은 하루에 한 번이상을 디제잉한 트랙을 듣는다던지 

리믹스된 곳을 듣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과 예전의 Tiesto음악은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2007년도 부터 podcast에 올렸던 건지 그 이전 것도 있는건지에 대한 내막은 잘모르지만 분명히 그 뮤지션이 좋다면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이 있어야 겠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충분히 음악만 듣더라도 어떤 변화나 흐름이 느껴지거든요.

스타일이 pop적이어지는지 dance인지 maniac한지 이런건 계속 들으면 조금씩 느껴집니다.


저는 facebook 130명 넘는 뮤지션들에 좋아요를 눌러놨는데요



가려져 있지만 139개의 음악 카테고리에 속한 것에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장르나 뮤지션 등에요. 

이게 대단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저는 뮤지션들 소식을 이런식으로 접하다 보니 따로 찾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인터넷 뉴스같은데서 보이면 보는 정도?



얼마전에 Tiesto가 Hardwell이 현재 DJ mag이 뽑은 DJ top 100에서 1위를 하기전에 인터뷰를 얼떨결에 봤는데 정말 멋있는 말을 하더군요


"많은 프로듀서들이 스테이지에 서는 것을 우습게 보는데, 무대에 서면 반드시 DJ여야 한다."


제가 DJ는 아니지만 프로듀서들의 태도에 할말을 한 것 같네요. 

Tiesto도 본인 믹스에 본인이 만든 곡을 틀기는 합니다만 그게 주는 아닙니다



여튼 이야기가 세었는데 


지금까지 들은 Tiesto 음악이 상당히 많습니다. 앨범이나 믹스나 프로젝트 등등.

일렉트로닉음악의 감상에 입문하게 된 가장 큰 영향력이 된 뮤지션입니다.





들어보시면 알만한 곡들이 상당히 많을 꺼에요.

그러다보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렉뮤지션은 Tiesto가 되어서 첫번째로 글을 쓴 것입니다.

하우스니 트랜스니 이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여기 적어갈 뮤지션들은 일렉음악을 들으시게 된다면 꼭한번은 듣게될 이름이고 꼭 한번 보게될 Remixer들이니 한 뮤지션씩 접해봐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이 뮤지션의 팬페이지 링크와 podcast링크를 찾을 수 있다면 

꼭꼭 남겨 놓겠습니다!!


거운 감상하시구요. 이어폰 보다는 헤드폰이 귀 건강과 소리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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