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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7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에 더 붉어지는 꽃 키우기 오늘은 포인세티아에 대해서 살펴보려 합니다 폰으로 찍은 화면인데 빨강색이 진하다 보니 테두리 들이 잘 표현이 안되네요 ㅎ 근대에 들어서 크리스마스 장식에 사용하는 식물이 되었다고 하네요 사진이 화질이 조금 뭉게졌는데 실제로 보면 진한 빨강입니다! 이렇게 화사하지 않고 뭔가 깊은 그런.. 무언가가 .. 있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벌이 앉아 있는 곳이 꽃입니다. 벌들 밥주려고 있는 꽃은 아니지만 자주오네요 마트 시식코너인냥.. 그냥 꿀만 먹고가면 좋을 것을 수정까지 시키고 갑니다... 수정되면 금방 지거든요.. 벌이 들이대고 있는 촘촘한 부분이 수술, 입술모양의 노란 부분이 암술이라고 하더군요. 수정되면 빨리 진다고 하더군요! 볼짱 다본 듯! ㅠ 그래서 꽃들의 수술을 처버리면 더 오래 간다는데 저걸 처내다가 .. 더보기
저와 함께하는 식물들입니다 오늘은 제가 돌보고 있는 식물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이건 다른분들에 비하면 정말 적은 양입니다. 제가 이 친구들을 관리한지는 소개에 적은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얼마 안되었습니다. 배치도 하루에 찾아보고 찾아봐서 몇 번씩 바꾸고 있죠. 해를 좋아하는지 습기를 좋아하는지 물은 얼만큼 필요한지 거름은 얼마나 필요한지.. 농장에서 충분히 기술적으로 길러주셨기때문에 저같은 초보자들이 잘못하더라도 어느정도 견디게 강하게 잘자란 친구들입니다. 겨울철이라 요새 난로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식물들이 잘 생활하기위해선 영상 12-15도씨가 좋다고 하더군요. 온도계로 봐가면서 연탄수와 통풍정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혼자 연탄을 켜보려고 착화탄, 번개탄등을 써서 했었는데 한번은 실패하고 한번은 부숴먹고 이러다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