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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아글라오네마, 일명 오로라 키우기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아글라오네마, 일명 오로라 키우기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빛깔이 독특하고 가지가 핑크빛인게 아주 매력적입니다. 새 잎이 새 가지가 꼬인 상태에서 올라와서 풀리듯이 나타납니다.이전에 소개한 인시그니스 또한 그랬었죠^^ 이런 종류의 관엽들이 꾀 됩니다. 물이 마르지 않았는데 물을 줬다가 잎이 물러서 떼어낸 모습입니다.겨울은 역시 물이 엄청 안마르네요.. 겉흙보다는 손가락으로 찍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정확하겠습니다.꽃도 피우는데요. 이전에 피었을 때 사진을 못찍어서 지금은 없군요 ㅠ하얀색 봉오리에 노란 꽃대가 올라왔었던 것 같아요 ㅠㅠ꽃이 나면 이파리들에 안좋다고 하여 맨손으로 뜯다가, 손이 몇일 동안 무좀걸린 것처럼 가려웠었습니다.. 조심하시길! 아글라오네마, 오로라 키우기 방법환경 :너무 어둡지만 않다면 실내.. 더보기
초설, 오색 마삭줄 키우기 초설, 오색 마삭줄 키우기 잎이 붉은색 녹색 흰색등으로 이쁘게 나는 초설, 오색 마삭줄 키우기에 대해 적어봅니다.눈 내린 것 같은 느낌 이 매력적이랍니다~ 초설은 가지가 계속 뻗어가면서 가지에 잎이 나오며 늘어지는 형태로 자랍니다.그래서 이렇게 걸어서 키우면 좋습니다~ 해를 많이 보는 것이 알록달록하게 이쁜 색이 나오는데 도움이 됩니다.이 친구들은 해를 보다가 실내로 들인 다음부터 이렇게 붉은색 더 많이 나오더군요. 초설은 보통 추운데 둬도 된다고 하는 분들이 있던데 제 생각은 틀립니다. 입구쪽에 뒀던 친구들 잎이 마르고 후두둑 떨어졌었습니다. 잎의 생기가 없어지고 색깔이 어두워져서 떨어지더군요. 뻗은 가지에서 새로운 잎들이 나옵니다. 얼핏 보고 꽃이라고도 하시는데 분명히 잎입니다 ㅎㅎ꽃은 제가 아직 못.. 더보기
부부초라고 더 많이 알려진 인시그니스 키우기 부부초, 사랑초라고 더 많이 알려진 칼라데아 인시그니스입니다. 인시그니스라고도 많이 해요~ 공기 정화 능력도 훌륭하고, 해진 뒤의 모습을 보는 것이 매력이죠. ‘드래곤볼’이라는 만화 아시나요? ‘셀’이라는 캐릭터가 왠지 이 친구를 모티브로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 친구가 신기한 것이 해가 지고 나면 높이 솟아오릅니다. 지금은 사진이 없는데 이따가 해가지고 나면 찍어서 다시 올려야겠네요^^ 새 잎은 가지가 올라오고 나서 말린 것이 풀어지는 형태로 나옵니다. 처음에는 작게 나오지만 나중에는 다른 화초들처럼 자라서 넓고 길어집니다. 잎이 노랗게 되는 것은 물이 모자라서 마르는 경우와 환경이 건조해서, 직사광선 많이 받으면 변합니다. 가지와 함께 잘라내 주세요. 인시그니스, 부부초 키우기 환경.. 더보기
가장 흔한 공기정화식물 스킨답서스 키우기 NASA에 연구하고 뽑은 공기정화 식물 스킨답서스(영문 : Scindapsus, 학명 : Epipremnum pinnatum), 보통 스킨이라고 많이 하는데 이 스킨 키우기에 대해 적어 볼께요. (참고: 위키피디아)Devil's ivy라고도 불리는 이 친구도 이전에 소개한 아이비와 같이 독소 제거 기능도 하는군요! [식물] - 공기정화?독소 제거도 하는데? 아이비 키우기[링크] 워낙에 많이들 키우는 식물이다 보니, 커피숍, 사무실, 식당 등 안보이는 곳이 없습니다.키우기도 쉽고 기능도 탁월하고, 파릇파릇함이 보기 좋은 탓이겠죠?줄기도 상당히 잘 자라서 갖고 있는 친구는 1m가까이 자란 것 같습니다.줄기의 갈고리같은 부분이 힘이 강해서 이렇게 목침을 타고 올라가는 형태로도 키울 수 있습니다.잎이 크고 줄기.. 더보기
공기정화?독소 제거도 하는데? 아이비 키우기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공기정화식물 중 아이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English ivy라고도 불리는 이 종은 독소를 정화시키는 기능을 합니다.대표적으로 벤젠하고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고 하네요(참고:위키피디아∨)훌륭한 아이비 키우기에 대해 적어봅니다. 많이 얘기했었지만 물관리가 늘 중요합니다!아이비는 물에 민감하진 않지만 아이비를 키워보셨다는 방문객들을 보면, 말라서 죽는 경우가 꾀 많이 보였습니다.줄기 중간이 상해서 영양공급이 안되어 죽는 경우도 있지만, 흙 표면이 말랐을 때 꼬박꼬박 물을 준다면 푸르게 자라줍니다.길게 자라다 보니 바구니에 담아 걸어 기르기도 좋습니다.[여러포트사진]여러 친구들을 데리고 있다보니 다른 친구 땅에 뿌리를 박기도 합니다^^간혹가다 하나를 집었는데 옆에 있는 .. 더보기
공기정화식물의 꽃, 안스리움/안스륨 키우기 공기정화식물은 정말 많습니다. 대부분의 식물들이 공기정화에 도움이 되지만 보통 수치보다 더 활발하기 때문에 따로 구분되어 불리기도 합니다.이번엔 그 중에서도 꽃을 피우는 안스리움(안스륨) 키우기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제가 데리고 있는 친구들은 흰색, 분홍색, 빨강색입니다.근데 흰색은 다 져버렸어요.. 물이 잘 안빠지고 습한 곳에 두었더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주의하셔야됩니다 ㅠ 지게 될 때 꽃이 있던 바로 아래부분이 물렁해지기 시작하고 점점 노랗게 변해서 끝내는 툭치면 떨어지는 상태까지 가게됩니다.안스륨은 물을 자주주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제가 분갈이 했던 것인데, 흙을 상토로 했다가 물이 안 빠지다보니 점점 상태가 나빠지고 있습니다. 분갈이를 할때 너무 누르거나 하면 물이 더욱 안빠지기 때문에 .. 더보기
식충식물 키우기, 사라세니아 퍼포리아 식충식물 사라세니아 퍼포리아에 대해서 얘기해볼께요~ 식충식물은 가장 유명한 친구가 ‘파리지옥’입니다. 정말 파리가 빠지면 점액 때문에 다리가 붙어서 못나오게 되죠. 그리고 처음부터 파리가 좋아하는 향을 퍼트림으로 낚아내는 것을 보면 가만히 앉아서 은근히 능동적인 식충식물입니다.4ai8vjnVc2lpI8pxGT05nKUdhJ4XfMFxFNuZWLOi6bg, 제가 돌보고 있는 사라세니아는 조금 다릅니다. 그다지 식충을 하려는 의지가 안보여요 ㅡ_ㅡ 입에 떠 넣어줘야 되거든요.. 게으릅니다.. 바로 저기 벌어진 곳에요. 자세히 보도록 하죠 저 구멍인데요, 저기에 벌레가 빠지면 소화액이 분비되면서 곤충을 녹인답니다.... 안에 털들도 살벌하게 나있는게 뭔가 느낌이 옵니다. 잎들이 핏줄이 있는 것처럼 울긋불긋한게.. 더보기
조화같은 이색, 베고니아 키우기 베고니아가 처음 들어왔을 때 장미와 같은 느낌 때문에 너무이쁘더라구요! 찾아보니 정말 다양한 색깔의 베고니아가 있습니다. 저는 분홍색인 베고니아만 데리고 있어요 ㅎ 길르다보니 꽃도 정말 많이 나고 줄기도 튼튼한게 맘에 들어요~ 근데 식물의 환경에 따라 정말 많은 변화와 시련을 떠안게 되더군요 ㅠ 제가 손으로 잡고 있는 잎파리는 말라서 말려들어간 모습입니다 ㅠ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흙에 물은 충분히 있는 상태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이 나는 것은 병이나 이전에 말랐던 탓인것 같네요ㅠ 정말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ㅠ 이런 잎은 과감하게 줄기까지 해서 떼어줘야 다른 줄기의 생장에 도움이 된다니 떼어냅니다 ㅠ 이 꽃잎도 그 피해자입니다 ㅠㅠ 미안하다 얘들아 ㅠㅠ 마르거나 습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