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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블로그와 함께 하던 노트북의 문제로 인한 수술 중입니다 ㅠㅠ

예전에 올렸던 적 있던 제 노트북이 그저께 이상이 생겼네요..





이런 적이 없었는데 증상이 아주 희안하네요..


노트북을 켜고 나면 화면에 아무것도 안나오는데 그래서 노트북 모니터가 나갔나 생각하고

RGB를 연결했는데도, 출력이 안되네요..

그래서 그래픽 카드 고장인가 하고 경우의수를 고민하는 찰나에..


윈도우 7 부팅음이 들립니다..뭐지? 미쳤네..


하아.. 지금 이틀째 속이 터지고 있네요...

열받아서 다 분해해버렸습니다.

예전에 쿨러 고장이랑 램교체때문에 몇번 뜯어봐서 또 뜯었지요..

노트북 모델은 PANTUM V30-ex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웹머신즈라는 곳이 판매했었죠.. 

지금은 태블릿만 취급하는것 같네요..





전체 사진입니다.

낡은 티가 조금 나긴하죠.. ㅎㅎ







모니터 케이블 사진입니다.

딱히 이상이 있어보이진 않는군요.. 부팅되는 거 보면 이상이 없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애초에 안되면 비프음과 함께 부팅이 안되는게 정상이죠..




이것저것 생각해봐서 내린결로은 아무래도 노트북 모니터 내부 선이 합선이 되었다던지, 혼선이라던지, 단선으로 인한 접촉 불량 등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가게 가지고 나가서 모니터안쪽을 다 뜯어볼 예정입니다...


피곤하네요 ㅠㅠ 대체할 노트북은 지금 가진 총알로는 못사니 태블릿이라도 하나 살까 예정중입니다.

아이패드1은 얼마전에 판매해서 빨리 알아봐야겠네요.

자가 수리는 돈은 아끼지만 스트레스는 정말 장난 아닌것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