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개를 구독 중입니다!
원래는 더 있었는데 몇 개는 취소를 했어요;
umek이랑 dada life.. 뭔가.. 안맞아서요
주로 듣는건 Nicky Romero랑 Tiesto 입니다. 원래 David Guetta도 있었는데 지금은 서비스를 중지한건지 목록에도 안나오고 공식 홈에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취소했습니다 ㅠ
podcast에 올라오는 것들은 보통 DJ가 공연때 사용했던 믹스가 1시간 가량 담겨 있습니다.
때에 따라 한 에피소드에 1-1, 1-2 이런식으로 올라올 때도 있는데 보통은 팬페이지에서 유료로 가입해야 두번째 트렉을 들을 수 있더군요~
구독중인 것들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잉글리쉬 인코리언은..
그냥 제목에서 느껴지시죠? 영어공부;
나머지는 DJ와 하나는 클럽인지..어딘지에서 여러 뮤지션들이 신명나게 놀다간 음악을 담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Pacha NYC인데 서버가 엄청느려요.. 화병나요...
다른 podcast는 DJ Top 100에서 흔히 볼수 있는 이름 들입니다.
지금은 최근 다른 DJ들 믹스나 Beatport에서 상위에 랭크하는 Hardwell이 1위를 달리고 있네요 ㅎ
꼭 몇 년전 Afrojack과 Chuckie를 보는 것 같네요
2위는 우리나라 UMF에 방문했던 Van Buuren이군요. 당시에는 1위였습니다 ㅎ
Hardwell은 올라오는 중이였죠.
지금 이렇게 감상중입니다. 제가 아이폰을 64G를 쓰는 이유가 이것때문입니다.
괜찮은 트랙이 있으면 기록해 뒀다가 한번씩 들으면 좋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그런거지 지우기 귀찮고 그런거 때문에 그런거 아니에요 ㅎㅎㅎㅎㅎ
podcast가 참 편한데 불편한게 이걸로 받기 시작하면 다른 데이터통신이 안되거나 현저히 떨어집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보통 그렇더군요. 그래서 저는 iTunes랑 연동해서 받거나 Wi-Fi로 받아요.. 어쩔수가 없더군요
한번은 자동 받기해놓고 전체 에피소드를 일일히 지난 에피소드에서 끄집어내고 나서 예약을 걸었다가 데이터를 다써서 추가로 18000원인가가 나왔습니다.. 완전 충격.. 데이터 10GB짜리 인데 초과했어.. 흐엉어허허헣허휴ㅠㅠ
그래서 지금은 다 Wi-Fi시에만 받도록 수정해놓고 사용중입니다. 불편하진 않아요 한 에피소드 1주일 내내 등거나 적어도 5번정도는 들으니 ㅎㅎ
저는 원래 안드로이드를 많이 사랑했었는데 podcast가 아이폰에서 특출난 점과 음질 등으로 과감히 버리고 넘어왔습니다.
2010년 4월 모토로이에서 마지막으로 쓴 갤럭시 노트까지 그렇게 썻죠. 걔네도 podcast구독할 수 있고 멀쩡하지만, 아이폰만의 매력이 있었죠. ㅎㅎ
podcast 얘기하다가 빠져나왔는데 안드로이드건 아이폰이건 podcast를 한번 접하면 빠져든다는 점을 그냥 어떻게든 표현해볼라구했는데 완전 주제는 중구남방이고 혼자 신나서 키득키득대고 있네요... ( '_')a
급마무리) 저는 6개 구독중이에요 다른 DJ나 유용하거나!
감명깊은 podcast 있으셨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뿅!
추가; 컬투쇼는 따로 듣고있으니 추천 하지 않으셔도 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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