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모바일

아이폰 음악 재생목록 편하게 관리하기

아이폰 음악 재생목록 편하게 관리하기

어렸을때는 잘몰랐지만 개발일 겉핥기도 해보고, 
여러 매체를 접하면서 이스트소프트가 사람을 피곤하게 할 뿐아니라 
광고도 무자게 띄워서 알약이 백신이 아니라 애드웨어라는 생각이 들어 
함께 쓰던 알씨고 뭐고 다 지우다가 알송 이 하나만 남겨뒀습니다.
제트오디오와 아이튠즈도 함께 쓰긴하나 재생목록관리는 
이쪽이 더 편한것 같아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에 비해 아쉬운게 
재생목록관리와 파일 직접관리였는데, 
순정 뮤직앱이 아닌 다른 앱을 쓰면 내부저장소를 마치 외부저장장치 처럼 쓸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소 번거로운 파일관리와 적은 용량을 쓰는 
저로써는 많이 불편함을 느껴 이런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준비물
1.아이폰
2.내부저장가능한 음악어플
3.(Document에 접근가능한 어플, 현재 저는 카프리치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4.아이튠즈 or 아이툴즈 or iPhonefolder or ifunbox
5.알송
6.USB메모리

이제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알송으로 음악감상을 하기도 하고 제트오디오로도 하는데, 
알송이 가사 지원이나 대체적인 기본은 갖추고 있어
무심코 쓰기도 하고, 재생목록관리가 다른 어플들보다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듣다보니 따로 보관할 음악을 선택하여 목록을 짯습니다. 

재생목록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게 
음원탐색기에서 음악을 선택하여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재생목록에 담기"를 통하여 저장을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목록을 아이폰으로 옮길 것입니다.
여기까지만 읽으시면 옮길때 일일이 다 찾아 옮기셔야됩니다.
오른쪽 팝업메뉴중에 "파일이 저장된 폴더로 열기"를 선택을 하면 
전체선택이 되어있던 말던 
오른쪽 클릭을 한 위치의 파일이 있는 곳으로 가서 한가지의 위치를 열게 됩니다.

이 기능은 별로 안쓰게 되더군요.  번거롭습니다.


아까 띄운 메뉴중에 눈에띄는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mp3 플레이어 전송입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저 매뉴입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연결한게 없어서 안뜹니다.
여기서 아이폰을 연결해도 안뜹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까 말씀드린 준비물인 "USB 메모리" 입니다
이것을 연결하여 다시 띄우면 이제는 "이동식 디스크"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이제 이 포스팅의 주제 아이폰 재생목록 관리의 하이라이트인 
전체 옮기기를 힘찬 클릭과 함께 진행합시다.




이렇게 옮기기가 완료된 것을 아이폰에 옮깁시다.
아이튠즈를 실행하시고 아래 그림처럼 생긴 아이콘을 순서대로 눌러 진입하시고,

1.상단의 아이폰 아이콘 

 

2.측면의 사이드 아이콘 




스크롤을 내려보시면 사용하는 어플들중 도큐멘트를 지원하는 어플들의 목록이 보이실 겁니다.
이중 사용하시는 음악 어플을 선택하시고,


파일 추가를 선택하시면

음악에 담긴 USB에서 선택하여 일괄적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요약

1. 준비물을 준비한다.(준비물 다시보기)
2. 알송으로 차곡차곡 모은 재생목록에 접근한다
3. USB를 연결하고 음원탐색기에서 MP3에 전송하기를 선택하여 옮긴다
4. 아이튠즈로 음악어플에 담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