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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

안드로이드 태블릿 팬텀8과 함께 구입한 케이스, OTG 케이블과 무선 키보드, 마우스 사용 후기

안드로이드 태블릿 팬텀8 구매와 함께 구입한 OTG 케이블과 무선 키보드, 마우스 사용 후기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테블릿에 쓰기 위해서 예전부터 욕심내던 OTG와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샀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도!



팬텀8의 OTG 기능 사용후기들을 찾아봤는데 팬텀7에 대한 얘기밖에 못찾겠더군요.
일단 처음 구매하는 기기다 보니 연결부터 해야겠다 싶어서 테블릿에 OTG케이블을 연결하고
수신기(리시버)를 찾아봤습니다.
처음사는 거다 보니 어딨는지 몰라서 헤매다 찾았네요.
마우스 아래에 꼽혀있더군요



이제 연동이 되나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아까 찾아본 팬텀7 사용후기에는 마우스나 키보드 둘중하나만 된다고 했는데 둘다 되는군요!ㅋ
컴퓨터가 따로없습니다!



이웃분들이 남겨주신 댓글을 아까 이렇게 연결한 상태로 답글을 달았습니다.
여기에 이제 HDMI로 TV나 모니터에 연결하면 정말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겠네요.

이제막 팬텀8 사용자가 되어서 지금까지 사용감은 굉장히 훌륭하단 생각이듭니다.
서핑도 그럭저럭괜찮고 OTG로 입력 또한 편하니 거치하고 사용할 때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케이스는 아이패드 미니용 케이스를 샀고,
OTG는 갤럭시 s2 용이라고 적힌걸 샀는데 모두 잘 맞고 작동해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그리고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도요!
이렇게 다구매하는데 들어간 비용은
케이블 990원, 케이스 2800원, 무선 마우스, 키보드세트 14000원 배송비 2500원 해서
총 20,290원이 들었습니다.

옥션 한 곳에서 이런게 다 몰려 있어서 배송기 아낄겸 한번에 구입했어요 ㅎ

만약 필요하신게 있다면 해당 판매자의 다른 상품을 보는 기능을 잘활용해서 묶음배송 하시길!

키보드는 보통쓰는 키보드와 모양이 달라서 적응이 조금 필요하네요 ㅎㅎ 오타가 좀생겨요 ㅠ




케이스는 맞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분들을 위해 더 자세히 찍어봅니다.
저도 가장 의문이었던게 상단 케이블 연결부와의 적합여부였죠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보입니다
상단 잠금버튼이 모서리 잡아주는 가죽부분과 겹쳐져서 버튼이 가려집니다.
하지만 계속 누르고 있진 않아서 큰 문제는 안되네요
다른 연결부는 모두 개방되어있기때문에 괜찮습니다.



디자인 뿐만아니라 질도 굉장히 좋아서 거치도 잘됩니다ㅋ
다만 뒤에가 조금 우네요 ㅎ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필름은 조만간 아이패드 미니용 구매할 예정입니다.
아이패드 미니와 규격이 0.몇 미리 차이라 딱맞을것 같습니다.
같이 살려했는데 안팔더군요ㅠ

악세서리와 주변기기 모두 좋은 제품 구매한 것 깉아 기분좋에요!
앞으로도 즐겁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