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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악에 대해서

저는 요즘 Electro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음 여러 장르로 나뉜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우스니 트랜스니 이런거는 잘 모르고 그저 듣고 감상하고 감탄하고 '나도나도' 이런 정도로

만족합니다. 

예전에는 락, 힙합, R&B 등에 더 관심이 상당히 많았죠. 이상하게 저는 빌보드 핫100을 많이 

듣는 탓인지 듣는 장르가 상위랭크에 있는 뮤지션들의 곡이었습니다.

락은 Queen부터 듣기 시작했고, 

힙합은 한국 언더 힙합음악과 외국 유명 뮤지션 곡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R&B는 가수가 누구지? 제목이 뭐지하면서 들을때가 많습니다..


앨범도 예전에 발매일 상관없이 좋아하는 뮤지션들의 앨범을 많이 구입했었습니다. 

지금도 잘 갖고 있구요. 돈 궁할 때 팔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그때 많은 앨범을 들으면서 느낀 건 "그냥 음악은 원하는 사람 귀에 맞게 꽂히면 인정는게 

맞다."라는 생각입니다.

"난 발라드만 듣지.", "질질짜는 음악이 좋냐?"

이런 식의 생각을 가졌던 어렸을 적은 이제 안녕입니다. 자기가 좋아서 듣는 것에 신경쓸 것

없이 자기가 원하는 음악들으면 남이 듣는 음악에 뭐라고 할 자격이나 이런건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어떤 장르가 좋았다 말았다 하는 것도 "그냥 지금은 이걸 듣는게 좋아."라는 것에서 비롯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음악은 메시지나 의미가 있겠지만 예술 작품은 감상자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을 원하

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Music Makes One이라는 멘트가 그냥 저한테는 그렇게 들렸거든요


우리나라도 PSY외에도 더 많은 뮤지션들이 세계를 움직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다이아몬드 셀러가 나오길 한국 음악계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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