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취업과 연결되는 자격증


예전에 딴 자격증들. 그놈의 스펙 때문에 땄지만 지금은 무용지물이다. 요즘 보면 사람을 기계취급 하듯 Specification의 줄임말인 스펙이란 말을 많이 쓰인다. 자격증은 이러한 스펙에 한 줄을 채워주는 요소 정도로 생각하고 따는 경우가 많지만 정작 자격증이 요구하는 능력이 없음에도 열성적으로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다. 시험기관은 신났겠지만 취업생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의 많은 목표와 꿈만큼 직업이 많고 그 직업이 요구하는 능력은 실제로 보여주는 것도 있지만 자격증을 통해서도 이를 인정하는 회사 및 단체들도 있다. 자격증은 이러한 증명뿐만 아니라 해당 직업을 위한 필수 조건이기도 하다.


내가 원하는 직업에 맞는 자격증은 무엇인가?



많은 자격증들이 보통 한 개에서 여러 직업에 필요한 능력을 커버할 때가 많다. 예를 든다면 속기사의 경우 방송, 언론뿐만 아니라 법원, 검찰, 국회 등에서도 이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에 대해서 필요로 하고 있다.

속기사 - 무료상담받아보기

 이 같이 자격증 하나로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음에도 간혹 가다 프로그래머나 컴퓨터랑 관련이 없는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정보처리기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경우가 있다.

개인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라고는 하나, 이보다 더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는 단체나 회사가 원하는 능력을 가졌음을 보여주는 자격증하나를 따는 것이 훨씬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격증 하나가 직업으로 직접연결 되는 일도 있다. 공인중개사나 변호사 자격증이 대표적이다. 상당한 공부를 요하는 자격증들이고 해당 자격증과 상관없는 관심을 두고 있다면 저런 자격증은 애초에 관심 밖이다. 자신이 즐겨하는 일, 일로써 하고 싶은 일과 연결된 것을 찾아서 지금 직장에서 일하지만 이직을 원하는 사람, 혹은 전업주부, 수능을 마친 학생, 대학을 가기보단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자격증이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떤 조건에 응시가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보고 직업을 향해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자격증은 자신이 잘하지만 직업으로써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란 고민을 잠재우기도 한다. 손글씨가 이쁜 사람이 있는데 이 기술을 어떻게 하면 직업으로써 쓸 수 있을까? 카페나 핸드폰 대리점에서 POP로 광고판을 제작한 것들을 볼 수 있다. POP는 글씨의 모양을 이쁘게 표현하여 독창적인 느낌을 많이 받게하는데 이런 POP를 가르치는 교육교사 자격증이 존재한다.

해당 자격증을 보유하면 강사로써 취업할 수도 있고, 적은 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도 있다.


☞POP교육교사 자격증 - 무료상담받아보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자격증. 단순히 생각해 볼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자신을 돋보일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되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빛나게 해주는 곳에 있을 수 있길 바란다.